영어 몰라도 가능한! 미국 엄마들이 자주 쓰는 실전 표현
아이가 식당, 마트, 병원 등 공공장소에서 갑자기 뛰거나 큰 소리로 말할 때,
어떻게 하면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면서도 상황을 조심스럽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?
오늘은 미국 부모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3가지 영어 표현을 소개합니다.
아이에게 부드럽게 말하면서 영어도 함께 익히는,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😊
✅ 1. “Let’s use our inside voice.”
- 상황: 식당, 대중교통, 병원 등에서 아이가 큰 소리로 말하거나 소리를 지를 때
- 해석: “실내 목소리로 말하자~”
- 부드러운 느낌의 대체 표현:
- “Can you talk a little softer?”
- “Let’s keep our voices down, okay?”
🟡 이 표현은 ‘조용히 해’라는 직접적인 말보다 훨씬 부드럽고 긍정적으로 들립니다.
✅ 2. “Please stay with me.”
- 상황: 마트나 복잡한 장소에서 아이가 혼자 돌아다니려 할 때
- 해석: “엄마(아빠) 옆에 있어줘~”
- 함께 쓰기 좋은 말:
- “I need you to stay close.”
- “Hold my hand, sweetie.”
🟡 공공장소에서 아이의 안전을 지키면서도, 통제보다는 ‘함께’하는 느낌을 줍니다.
✅ 3. “Let’s take a deep breath together.”
- 상황: 아이가 갑자기 울거나 짜증을 낼 때
- 해석: “우리 같이 심호흡하자~”
- 응용 표현:
- “I’m right here with you.”
- “It’s okay, let’s calm down together.”
🟡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아이를 공감해주는 표현으로,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진정 효과가 있어요.
💡 엄마표 영어, 이렇게 시작해보세요!
공공장소에서 아이를 훈육하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어렵습니다.
하지만 명령보다 대화, 지시보다 공감의 방식으로 아이와 소통하면
부모의 말도 잘 들으면서, 영어 습관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수 있어요.
매일 한 마디씩만 해보세요.
아이의 행동도, 영어 실력도 함께 성장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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